익혀 먹으면 더 좋은 채소 6가지!

 

오늘은 익혀 먹으면 몸에 좋은 채소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피부미용에 좋으며 유방암과 대장암, 위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항암물질인 설포라페인의 작용에 꼭 필요한 효소인 미로시나아제의 보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쪄먹는 것이 좋으며 브로콜리 속 카로틴 성분은 올리브유와 함께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2. 당근

 

당근은 먹으면 시력 향상,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을 익혀서 먹으면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근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익혔을 때 체내로 흡수되는 베타카로틴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익혀서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나서 고혈압, 고지혈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지만,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익혀서 먹었을 때 영양분 흡수율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A,C,E, 엽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세포벽이 이 같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열하여 조리된 아스파라거스는 단단한 섬유질 조직을 깨트려서 체내 비타민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5. 호박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열을 가할수록 더욱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박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마늘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에서 하나이며 마늘은 위암, 폐암, 유방암 등 나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작용이 뛰어날뿐더러 혈관질환 치료와 치매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을 익혀서 먹거나 오메가3가 풍부한 올리브유에 볶아서 먹으면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이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늘은 끓는 물에 오래 삶았을 때 가장 높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