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잔혹한 세계 ) 2편

 

신세기 에반게리온 (잔혹한 세계) 2편

 

 

 

 

이름 : 이카리 겐도

 

나이 : 48세

 

성격 : 냉소와 무표정을 제외한 감정이 하나도 없으며 그러한 이유로 다른 사람들은 말 붙이기조차 힘들어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도 상처받는 게 두려워 현실에서 도망치는 나약한 인간 중의 한 명이다.

 

평가 : 신지를 어렸을 때 버리다시피 하는 xx 같은 인간이며 자기 아들 이카리 신지가 필요한 일이 생기자 제3 도쿄로 불러내서 만난 후에도 그동안에 행동들에 관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에반게리온이라는 로봇에 타고 사도와 싸우라고 말하는 이기적이며 참 쓰레기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자기 아들 이카리 신지를 자신의 죽은 부인을 만나기 위한 도구로써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름 : 아카기 리츠코

 

나이 : 30세

 

성격 :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전혀 말하지 않는 주의이며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카리 겐도우 외에는 드러내지 않는다.

 

평가 : 어렸을 때 자신의 어머니와 이카리 겐도우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을 목격하게 되면서 불행이 시작되었다고 생각되는 캐릭터이며 이카리 겐도우를 보면서 자신도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존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이름 : 카츠라기 미사토

 

나이 : 29세

 

성격 : 밝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이러한 모습과는 반대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밝은 성격은 그런 어두운 과거를 덮기 위해 쓰는 행동들이다. 그리고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떨 때는 어둡고 무서운 모습을 가끔 보여준다.

 

평가 : 어린 시절 불행했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며 이카리 신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캐릭터이며 자신 어렸을 적 모습이 신지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고 동병상련의 감정을 가진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신지를 도와주려는 모습은 보이지만 정작 신지가 가장 힘든 순간에는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