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치료

 

오늘은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면역력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설사나 보통, 고열 등이 나타나며 그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고 장 전체에 걸쳐 염증과 궤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한, 크론병과 함께 염증성 장 질환의 하나로, 대장에 원인 불명의 염증 및 궤양이 만성적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약 절반은 직장과 좌측대장에 염증이 생기며 그리고 나머지 반은 대장 전체에 염증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궤양성 대장염은 매우 드문 질환이었으나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의 문제로 인해 젊은 사람 중에서 궤양성 환자가 많이 생기는 추세입니다. 또한, 궤양성 대장염에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식욕 및 체중저하 등이 나타나며 복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 이야기로는 믿을 수 없지만 궤양성 대장염은 흡연하시다가 흡연을 안 하시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궤양성 대장염이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불분명하지만 통계적으로 비흡연자에게서 궤양성 대장염 증상이 많이 발생하고 흡연을 하시다가 끓으면 궤양성 증상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는 육류, 생선, 두부, 달걀, 콩 등 단백질이 많은 식품과 환자의 경우 비타민, 무기질이 결핍될 위험이 크므로 필요에 따라 적당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나 질긴 부위를 제거하고 먹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예방한다고 해도 대장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증상이라면 병원에서 진찰과 그에 맞는 처방을 통해서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을 넘어섰다면 최후의 수단으로는 대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앞에 설명과 같이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셔서 의사 선생님에게 진찰과 그에 맞는 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운동 또한 궤양성 대장염을 예방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운동함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운동을 하시는 것이 우리 몸에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하시는 것은 피하시고 천천히 15분 또는 30분간 걷는 등의 유산소운동 위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대장염 증상은 우리들의 생활습관을 통해서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일상생활을 할 때는 조금씩만이라도 좋으니 우리들의 생활습관을 좋은 쪽으로 고쳐나가신다면 궤양성대장염뿐만이 아니라 다른 질병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자신의 생활습관을 고쳐나가시는 것을 바랍니다. 그리고 궤양성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에 맞는 대처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